열심히 비움의 UI를 만들고 있다.
오늘 만든 것은 로그인 화면이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로그인 화면 부터가 아름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조금은 신경써서 화면구성을 고민하고 있다. 로그인 화면을 만든 다음부터가 진짜 할 일의 쓰나미겠고, 그것들이 무엇인지에서도 이제 어렴풋이 알고 있다.
몇 가지 계획에 수정사항이 생겼다. MVP의 형태도 바뀌는 중이고, 개발 프레임워크도 바꿨다.
유저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일도 이젠 조금씩 즐겁다.
빨리 고객분들과 만나고 싶다. 나는 자기결박 (뭔가를 할 수 밖에 없도록 못박아놓는 일)을 통한 동기부여를 잘 얻는 타입이라서 이번에는 2주 안에 <가장 빨리="" 만나기=""> 고객분들께 보내드릴 MVP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는데, 진짜로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