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가는 돌, 너에게 아침이 내린다.


누군가의 노래 가사를 손으로 다시 쓰면서 - 글을 쓰고 노래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덧없이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한다.
때때로 그들의 마음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 내가 그들이 된 것 같아서 마음이 두근두근 거린다.


転がる岩、君に朝が降る

https://www.youtube.com/watch?v=E5O0mCrUdAM

出来れば世界を僕は塗り変えたい 戦争をなくすような大逸れたことじゃない だけどちょっと それもあるよな

가능한 거라면 난 세상을 다시 칠하고파 전쟁을 없앤다거나 그런 대단한 일은 아니고 그치만 조금은 그것도 있을지도.

俳優や映画スターには成れない それどころか 君の前でさえも上手に笑えない そんな僕に術はないよな 嗚呼..

배우나 영화스타는 될 수 없어. 그 뿐만 아니라 네 앞에 서는 것만으로 잘 웃지도 못해 그런 나에게 방법은 없겠지 아아…

何を間違った それさえもわからないんだ ローリング ローリング 初めから持ってないのに胸が痛んだ 僕らはきっとこの先も 心絡まって ローリング ローリング 凍てつく地面を転がるように走り出した

무엇을 틀렸는지 그것조차도 모르겠어 롤링 롤링 처음부터 갖고 있지 않았는데 마음이 아파와 우리들은 분명 이 앞으로도 마음이 얽힌채로 롤링 롤링 얼어붙은 지면을 굴러다니듯 뛰어가겠지

理由もないのに何だか悲しい 泣けやしないから 余計に救いがない そんな夜を温めるように歌うんだ

이유도 모르는데 왠지 슬퍼 울 수는 없어서 괜히 더 힘들어 그런 밤을 데워내듯 노래 불러

岩は転がって 僕たちを何処かに連れて行くように ように 固い地面を分けて命が芽生えた あの丘を越えたその先は 光輝いたように ように 君の孤独も全て暴き出す朝だ

돌은 굴러가서 우리를 어딘가로 데려가듯가듯 단단한 지면을 쪼개어 생명이 태어나 저 언덕을 넘어간 다음에는 빛이 반짝인 것처럼 너의 고독도 전부 파헤쳐내는 아침이야

赤い 赤い小さな車は君を乗せて 遠く向こうの角を曲がって 此処からは見えなくなった

빨간, 빨간 작은 자동차는 너를 태우고 멀리 저 너머의 모서리를 돌아가 거기부터는 보이지 않게 됐어

何をなくした それさえもわからないんだ ローリング ローリング 初めから持ってないのに胸が痛んだ 僕らはきっとこの先も 心絡まって ローリング ローリング 凍てつく世界を転がるように走り出した

무엇을 잃어버렸지, 그것조차도 모르겠으면서 롤링 롤링 처음부터 가져본 적 없었을텐데 마음이 아팠어. 우리들은 분명 이 앞으로도 마음이 얽힌 채로 롤링 롤링 얼어붙은 세계를 굴러가듯이 뛰어나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