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실천, 마스터 브랜치를 메인 브랜치로 바꾸기


재작년부터 master/slave는 인종차별적 요소 및 주종관계를 담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관련된 언어를 없애려는 움직임이 일었다. 지금 돌아보면 시간도 꽤나 지난듯 하다. [1][2]

GitHub에서도 새로 만드는 저장소에는 자동으로 main이라는 이름이 붙고 있지만, 오래된 저장소에는 여전히 과거의 master 라는 이름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었다.

maintomaster

기존에 있던 branch의 이름 및 관련된 CI / CD 및 각종 관련 스크립트에서 master를 걷어내고, main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더불어 master라는 이름을 이미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와 ‘통일성을 맞추기 위해서 새로운 저장소의 브랜치명을 일부러 master로 다시 바꾸는 일’은, 가능하면 없으면 좋을 것 같다.